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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내향인의 해외생활/미국 간호 대학8

2. College를 선택하다 - 미국 간호사 되는 법 2024.09.10 - [극 내향인의 해외생활/미국 간호 대학] - 1. 미국 간호대학 상담 예약을 잡다 1. 미국 간호대학 상담 예약을 잡다나는 2021년부터 미국에 살기 시작했다. 간단히 말하면 미국에 있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면서 이민을 왔다. 참고로 남편은 군대를 다녀온 한국인이다.미국에 도착하고 다른 주에 살다가 서부로randomstory.tistory.com  담당자는 언제 상담이 가능한지 물었고, 나는 어쩌지... 하고 잠깐 생각하고는 에라이 모르겠다 '제일 빠른 시간으로요!'라고 답했다. 그날 바로 가능하다는 답에, 나는 반차를 내고 바로 회사 근처에 있는 간호학교로 향했다. 학교로 가는 날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날씨는 흐렸지만, 마치 학교를 땡땡이치고 정문 밖을 나섰을 때와 같은 이상하.. 2024. 9. 11.
1. 미국 간호대학 상담 예약을 잡다 나는 2021년부터 미국에 살기 시작했다. 간단히 말하면 미국에 있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면서 이민을 왔다. 참고로 남편은 군대를 다녀온 한국인이다.미국에 도착하고 다른 주에 살다가 서부로 이사 오게 되었는데, 일을 알아보던 중 집 근처 작은 회사가 있어 지원을 했고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2년 동안 일은 나쁘지 않았다. 여러 일들을 배울 수 있었고, 딱히 힘든 일도 없었다. 다들 그렇듯 2년 즈음되니 권태감이 느껴졌다. 발전이 없는 느낌이 들면서 점점 우울해져 갔다. 첫째로 전문적인 일이 아니었으며, 편하지만 월급에 한계가 있는 포지션에,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생겼다.남편은 내게 간호사라는 직업을 종종 추천하곤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남편 주변에는 의료 종사.. 2024.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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